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5인승 규모의 전기 수상택시를 건조해 내년 말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에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트럴파크에는 1.8km의 해수로에 디젤 기관을 동력으로 하는 미추홀 2호와 미추홀 3호가 운항되고 있는데 새로 건조되는 전기 수상택시는 노후화로 운항이 중단된 미추홀 1호의 대체 선박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제청은 전기 수상택시는 기존 선박에 비해 선체 저항 감소로 연료 효율이 높고 승선감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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